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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 10·16 재보궐 선거 시작…자정께 당선 윤곽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부산 금정, 인천 강화, 전남 영광·곡성 등 4곳의 기초자치단체장과 서울시 교육감을 뽑는 재보궐 선거가 16일 오전 6시 시작됐습니다.

 

 

투표는 이날 오후 8시까지 전국 투표소 2404곳에서 진행됩니다.

사전투표를 포함한 최종 투표 결과는 이르면 자정께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오륜동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기표소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공동취재사진)

 

앞서 지난 11~12일 양일간 실시된 사전투표율은 8.98%로 집계됐는데요. 영광과 곡성은 40%대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으나, 서울 교육감은 역대 최저치인 8.28%에 그쳤습니다.

인천 강화와 부산 금정의 사전투표율은 각각 27.90%와 20.63%로 나타났습니다.

 

 

이날의 투표는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 위치는 각 세대로 배달된 투표안내문과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을 이용하거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의 투표소 찾기 연결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보자 정보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정책공약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newstomato.com |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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