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검찰이 11일 오전 특수전사령부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또 이틀째 방첩사령부를 압수수색하는 중입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이번 내란 사건과 관련해 특수전사령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며 "방첩사령부에 대해서는 전일에 이어 계속 압수수색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10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내용을 공개하며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특수전사령부와 방첩사령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과 관련해 병력을 투입하는 등 실제 행동에 나선 걸로 지목받습니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newstomato.com | 신태현 기자
또 이틀째 방첩사령부를 압수수색하는 중입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이번 내란 사건과 관련해 특수전사령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며 "방첩사령부에 대해서는 전일에 이어 계속 압수수색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10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과의 통화내용을 공개하며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특수전사령부와 방첩사령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과 관련해 병력을 투입하는 등 실제 행동에 나선 걸로 지목받습니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