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 5선 권성동 의원과 4선의 김태호 의원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10일 오전 국회에 문이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은 10일 원내대표 선출 선거 후보 등록 결과 권 의원과 김 의원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 강릉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권 의원은 5선 중진으로, 국민의힘 내 대표적인 친윤(친윤석열)파 인사로 꼽힙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사무총장,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김 의원은 경남 김해을과 산청함양거창합천, 양산을 등에서 4선을 일궜습니다.
제32대, 33대 경남도지사를 역임했으며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외교통일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차기 원내대표 선거는 오는 12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진행됩니다.
선출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newstomato.com | 김진양 기자
10일 오전 국회에 문이 붙어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은 10일 원내대표 선출 선거 후보 등록 결과 권 의원과 김 의원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원 강릉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권 의원은 5선 중진으로, 국민의힘 내 대표적인 친윤(친윤석열)파 인사로 꼽힙니다.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사무총장,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을 지냈습니다.
김 의원은 경남 김해을과 산청함양거창합천, 양산을 등에서 4선을 일궜습니다.
제32대, 33대 경남도지사를 역임했으며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외교통일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차기 원내대표 선거는 오는 12일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진행됩니다.
선출 방식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