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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 기재위·정보위 국감…세수 결손 책임 공방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국회는 29일 기획재정위원회와 정보위원회 등 2곳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합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기획재정위원회는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조폐공사 등에 대한 종합 감사를 실시합니다.

 

 

기재부의 세수 결손 대응 방안을 두고 여야가 공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체코 원전 수출에 대한 수출입은행의 금융 지원 여부를 두고도 여야는 격론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 한은이 다음달 또 한 번 금리를 내릴 지에도 시선이 모아집니다.

 

 

국가정보원에서 열리는 정보위의 국정원 대상 국정감사는 비공개로 실시됩니다.

 

 

최근 북한의 러시아 파병과 수미 테리 미국외교협회(CFR) 선임 연구원 기소 대응, 국군정보사령부 요원 정보 유출 사건 후 휴민트(HUMINT·인적정보) 타격 등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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