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25일 "지금 저희가 맞이하고 있는 현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녹록지 않다"면서 "반드시 극복하고 한발 더 나아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회장은 이날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업무상 배임 등 혐의 결심 공판의 최후 진술을 통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삼성이 될 수 있도록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연합뉴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newstomato.com | 임유진 기자
이 회장은 이날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자본시장법 위반, 업무상 배임 등 혐의 결심 공판의 최후 진술을 통해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삼성이 될 수 있도록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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