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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김동연 경기지사, 평산마을서 문재인과 환담
[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상남도 양산시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강민석 경기도 대변인은 20일 "김 지사는 오늘 평산마을을 방문, 문 전 대통령과 환담을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일정은 국가 위기 상황 속에서 전 대통령으로부터 조언을 청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10월4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을 방문한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맞이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앞서 지난 19일 오후 김 지사는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에 출연, 한국의 대외신인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글로벌로 일할 수 있는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있고 네트워크를 활용해야 한다"라며 "예를 들어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는 인재를 풀가동해야 한다"며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을 했던 반기문 (전) 총장도 계시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상대했던 문 전 대통령도 계시고, 저도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 각종 경제수장, 경제지도자들과 많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newstomato.com | 신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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