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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 탄핵 후 첫 고위당정…국정 안정 방안 논의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정부와 국민의힘은 20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급 당정 협의회를 개최합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왼쪽)가 19일 오후 국회에서 김병환 금융위원장(오른쪽 세번째)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고위 당정 회의에서 경제·외교·안보·민생·치안 관련 전반적 상황을 점검하고 국정 안정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에서는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 등 지도부, 국회 정무·외교통일·기획재정·국방·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우너회 등 상임위원장들이 참석합니다.

 

 

정부에서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참석합니다.

 

 

한편, 이날의 당정 협의회는 한동훈 대표 시절인 지난 9월12일 이후 3개월 만에 열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대통령실까지 참석했던 고위 당정 협의회는 8월25일 이후 열리지 않았습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newstomato.com |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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