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2일 "우리는 지금 그 어느 때보다 예측이 불가능한 도전과 어려움을 마주하고 있다"며 "어떤 위기에도 흔들림 없는 실행력으로 한화의 미래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습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사진=한회그룹)
김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그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업들을 키워가고 있지만 일부 사업은 여전히 목표한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면서도 "이러한 시기일수록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갖고 신속한 실행과 끊임 없는 혁신을 통해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변화가 일상이 된 시대"라며 우리에게 우호적이고 희망적인 상황이라도 한순간에 바뀔 수 있다는 위기의식과 절박함으로, 어떠한 조건에도 흔들리지 않을 한화만의 실력을 갖춰 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사업들이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상황에 맞게 우리의 전략도 변화할 때"라며 "단순히 글로벌 시장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세계 각국의 고객이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김 회장은 "올해 우리는 민간 주도로는 처음으로 발사하는 누리호 4차 발사를 비롯해 한화의 역사에서 최초로 기록될 내용들을 빼곡히 함께 써내려 갈 것"이라먀 "한화의 미래는 오직 행동하는 우리의 발걸음 위에서만 더 빛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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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사진=한회그룹)
김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그룹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업들을 키워가고 있지만 일부 사업은 여전히 목표한 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면서도 "이러한 시기일수록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갖고 신속한 실행과 끊임 없는 혁신을 통해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변화가 일상이 된 시대"라며 우리에게 우호적이고 희망적인 상황이라도 한순간에 바뀔 수 있다는 위기의식과 절박함으로, 어떠한 조건에도 흔들리지 않을 한화만의 실력을 갖춰 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사업들이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상황에 맞게 우리의 전략도 변화할 때"라며 "단순히 글로벌 시장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세계 각국의 고객이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김 회장은 "올해 우리는 민간 주도로는 처음으로 발사하는 누리호 4차 발사를 비롯해 한화의 역사에서 최초로 기록될 내용들을 빼곡히 함께 써내려 갈 것"이라먀 "한화의 미래는 오직 행동하는 우리의 발걸음 위에서만 더 빛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