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투시도. (사진=DL이앤씨)
[뉴스토마토 송정은 기자] DL이앤씨가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RH16 블록에 공공분양 뉴홈 단지인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해당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동, 총 949가구 규모입니다.
전용면적은 84㎡ 단일 구성입니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6년 동안 거주한 뒤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하는 '뉴홈' 선택형 단지입니다.
거주 기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 재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내포신도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입니다.
단지에는 DL이앤씨의 특화 설계 'C2 하우스'가 적용됩니다.
단지 주변 교육 시설로는 단지 맞은편 한울초를 비롯해 홍북중학교가 내년 3월 개교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내포신도시에는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단지 반경 500m 이내에는 학원가도 형성돼 있습니다.
주요 녹지시설로는 자경천과 자경2저류지, 하산공원, 홍예공원 등이 있습니다.
단지 인근에 도청대로, 충남대로가 위치해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영덕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합니다.
철도교통으로는 서해선 복선전철(송산~홍성)을 비롯해 장항선 복선전철(신창~홍성) 등이 올해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내포신도시에는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가 계획돼 있습니다.
충청남도는 이곳에 2030년을 목표로 수소, 미래차 등 연관 산업을 유치할 계획으로 2만3000여명의 고용창출효과가 기대됩니다.
해당 단지의 입주 예정일은 2026년 12월입니다.
송정은 기자 johnnysong@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