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넷플릭스에 신작 크리스마스 영화와 드라마가 쏟아져나옵니다.
올해도 산타와 요정, 어린이와 남녀가 용서와 이해, 모험과 연대,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할 겁니다.
그런데 꼭 크리스마스에만, 넉넉잡아 12월 한 달만 이럴 필요가 있을까요.
지난해 12월16일 오산시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장식. (사진=이범종 기자)
저는 일년 내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사는데요. 이 날이 오기를 기다리기만 하는 건 아닙니다.
하루하루 가까워지는 성탄절을 생각하며, 유독 연말에만 화두에 오르는 온기를 생각합니다.
크리스마스도 결국은 일년 중 하루일 뿐이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매일 범사에 감사하고, 기쁜 일을 소망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언제나 크리스마스 이브를 살아가는 거니까요.
newstomato.com | 이범종 기자
올해도 산타와 요정, 어린이와 남녀가 용서와 이해, 모험과 연대,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할 겁니다.
그런데 꼭 크리스마스에만, 넉넉잡아 12월 한 달만 이럴 필요가 있을까요.
지난해 12월16일 오산시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장식. (사진=이범종 기자)
저는 일년 내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사는데요. 이 날이 오기를 기다리기만 하는 건 아닙니다.
하루하루 가까워지는 성탄절을 생각하며, 유독 연말에만 화두에 오르는 온기를 생각합니다.
크리스마스도 결국은 일년 중 하루일 뿐이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매일 범사에 감사하고, 기쁜 일을 소망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언제나 크리스마스 이브를 살아가는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