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세웅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18일 "대검찰청과 중복수사 방지 방안을 포함한 공수처 사건 이첩 요청 관련 현안 및 기타 사업과 관련해 협의를 진행한 결과 검찰은 피의자 윤석열과 이상민에 대한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했다"며 "공수처는 요청한 피의자들 중 나머지 피의자들에 대한 이첩요청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앞서 경찰 국가수사본부도 공수처가 이첩요청권을 행사하자 윤석열씨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안수 육군 참모총장,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한 바 있습니다.
임세웅 기자 sw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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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앞서 경찰 국가수사본부도 공수처가 이첩요청권을 행사하자 윤석열씨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박안수 육군 참모총장,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등 사건을 공수처에 이첩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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