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오후 비상계엄을 선포했지만, 학교는 정상 등교 체제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교육부는 4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모든 업무와 학사일정은 정상운영한다"며 "상황에 변동 발생시 별도 안내하겠다"고 했습니다.
비상 계엄이 선포된 3일 밤 서울 용산 대통령실·국방부 청사 입구 앞에 바리케이트가 설치된 가운데 차량들이 청사 입구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앞서 지난 3일 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한 바 있습니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
newstomato.com | 신태현 기자
교육부는 4일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모든 업무와 학사일정은 정상운영한다"며 "상황에 변동 발생시 별도 안내하겠다"고 했습니다.
비상 계엄이 선포된 3일 밤 서울 용산 대통령실·국방부 청사 입구 앞에 바리케이트가 설치된 가운데 차량들이 청사 입구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앞서 지난 3일 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고 한 바 있습니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