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오승주B 기자]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9일 '2024년 제2차 서울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열고 노란우산공제 서비스의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윤현덕 숭실대 명예교수, 오창원 창원ENG 대표이사와 분야별 전문가인 9명의 위원, 황영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코로나19회복지원단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위원회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의 양적 성장을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기 위한 마케팅과 복지서비스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특히 MZ세대 소기업·소상공인의 가입을 확대하기 위해 인플루언서, 유튜브, 쇼츠 등 다양한 홍보전략과 청년 스타트업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또한 고객의 복지서비스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별 커뮤니티 대상 교육과 워크숍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습니다.
이 외에도 고용 확대와 사회공헌 등 ESG 활동에 대한 이자 감면 등 정책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 노란우산공제에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윤 공동위원장은 "노란우산공제가 시대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혁신해 더 많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동반자이자 안전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9일 '2024년 제2차 서울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중기중앙회)
오승주B 기자 sj.oh@etomato.com
newstomato.com | 오승주B 기자
이날 회의에는 공동위원장인 윤현덕 숭실대 명예교수, 오창원 창원ENG 대표이사와 분야별 전문가인 9명의 위원, 황영호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코로나19회복지원단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위원회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의 양적 성장을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기 위한 마케팅과 복지서비스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특히 MZ세대 소기업·소상공인의 가입을 확대하기 위해 인플루언서, 유튜브, 쇼츠 등 다양한 홍보전략과 청년 스타트업 지원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또한 고객의 복지서비스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별 커뮤니티 대상 교육과 워크숍을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제기됐습니다.
이 외에도 고용 확대와 사회공헌 등 ESG 활동에 대한 이자 감면 등 정책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 노란우산공제에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윤 공동위원장은 "노란우산공제가 시대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혁신해 더 많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동반자이자 안전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29일 '2024년 제2차 서울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중기중앙회)
오승주B 기자 sj.o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