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규하 기자] 고려대 노동대학원 노동문제연구소는 7일 백주념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2024 한국노동사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사회포럼은 '복합위기의 시대, 22대 국회 무엇을 할 것인가? 노동법 개정 방향과 노동시장 개혁 과제'를 주제로 열립니다.
지난 10월24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직장인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포럼 1세션에는 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22대 국회, 노동입법 과제와 사회적 대화'를 주제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제안합니다.
2세션에는 설동훈 전북대 교수가 '인구구조와 산업 전환기의 외국인 인력정책,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의제로 외국인력제도의 개편방향과 이민정책 조건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김진영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은 "지금 한국 사회는 산업환경과 인구구조의 변화, 기후 위기와 AI 시대의 본격화 등 복합적 위기의 시대로 진입해 노동의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이 요구되는 시기"라며 "이번 포럼이 한국노동의 과제를 함께 고민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려대 노동대학원 노동문제연구소는 7일 백주념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2024 한국노동사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처=고려대 노동대학원 노동문제연구소)
이규하 기자 judi@etomato.com
newstomato.com | 이규하 기자
노동사회포럼은 '복합위기의 시대, 22대 국회 무엇을 할 것인가? 노동법 개정 방향과 노동시장 개혁 과제'를 주제로 열립니다.
지난 10월24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직장인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포럼 1세션에는 정흥준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22대 국회, 노동입법 과제와 사회적 대화'를 주제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제안합니다.
2세션에는 설동훈 전북대 교수가 '인구구조와 산업 전환기의 외국인 인력정책,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의제로 외국인력제도의 개편방향과 이민정책 조건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김진영 고려대 노동대학원장은 "지금 한국 사회는 산업환경과 인구구조의 변화, 기후 위기와 AI 시대의 본격화 등 복합적 위기의 시대로 진입해 노동의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이 요구되는 시기"라며 "이번 포럼이 한국노동의 과제를 함께 고민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고려대 노동대학원 노동문제연구소는 7일 백주념기념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2024 한국노동사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처=고려대 노동대학원 노동문제연구소)
이규하 기자 judi@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