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태현 기자] '12·3 비상계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 국가수사본부가 조지호 경찰청장 공관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국수본 특별수사단은 17일 조지호 청장 공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내란 혐의를 받는 조지호 경찰청장이 1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청사를 나서고 있다.

 

국수본은 조 청장 비화폰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신태현 기자 htenglish@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