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하이브(352820)는 5일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4% 감소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2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4억원으로 전년 대비 98.6% 줄었습니다.
하이브 3분기 매출 중 음반원, 공연, 광고 등 직접참여형 매출은 3230억원입니다.
엔하이픈, 보이넥스트도어의 앨범 판매량 성장, 뉴진스 일본 데뷔 싱글 밀리언셀러 달성, 방탄소년단 지민과 르세라핌의 음원 성적 등 다양한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들의 활약했음에도 전년 동기 대비 15.5% 감소했습니다.
올해 올림픽 개최 영향으로 앨범 발매가 다소 순연된 것 또한 실적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 관련 사업 성과가 반영되는 간접 참여형 매출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MD 및 라이선싱, 콘텐츠, 팬클럽 매출 등의 간접 참여형 매출은 204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수치입니다.
간접 참여형 매출 전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습니다.
그 중 가장 높은 매출 상승을 보인 콘텐츠 부문은 캣츠아이 데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세븐틴 스타디움 콘서트 영화 등이 매출에 기여했습니다.
하이브 사옥.(사진=하이브)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newstomato.com | 신상민 기자
같은 기간 매출은 5278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4억원으로 전년 대비 98.6% 줄었습니다.
하이브 3분기 매출 중 음반원, 공연, 광고 등 직접참여형 매출은 3230억원입니다.
엔하이픈, 보이넥스트도어의 앨범 판매량 성장, 뉴진스 일본 데뷔 싱글 밀리언셀러 달성, 방탄소년단 지민과 르세라핌의 음원 성적 등 다양한 하이브 뮤직그룹 아티스트들의 활약했음에도 전년 동기 대비 15.5% 감소했습니다.
올해 올림픽 개최 영향으로 앨범 발매가 다소 순연된 것 또한 실적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아티스트 IP(지식재산권) 관련 사업 성과가 반영되는 간접 참여형 매출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MD 및 라이선싱, 콘텐츠, 팬클럽 매출 등의 간접 참여형 매출은 2049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한 수치입니다.
간접 참여형 매출 전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했습니다.
그 중 가장 높은 매출 상승을 보인 콘텐츠 부문은 캣츠아이 데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세븐틴 스타디움 콘서트 영화 등이 매출에 기여했습니다.
하이브 사옥.(사진=하이브)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