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유 기자] G마켓이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이마트 월계점 1층 이벤트홀에서 ‘G마켓 상생 페스티벌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이 협업해 중소셀러 판로 확대를 모색하는 사례로 첫날인 1일에는 G마켓 영업본부 이택천 본부장, 이마트 상품본부 황운기 본부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상생활동에 힘을 더할 예정입니다.

 

(사진=G마켓)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G마켓의 중소셀러 온라인 판매 경진 대회인 ‘상생 페스티벌’에서 장관상을 수상한 9팀의 우수 상품 20여개를 한정 수량 판매합니다.

 

 

매일 현장 라이브방송을 통해 G마켓에서도 온라인 판매를 병행하는데요. 첫 날 오후 2시에는 가공식품 대표 제품 3종을 공개하고, 2일과 3일은 오후 6시에 각각 신선식품, 생필품을 3종씩 날짜 별로 소개합니다.

 

 

G마켓 영업본부 이택천 본부장은 “중소셀러 동반 성장을 위해 신세계그룹의 온·오프라인 시너지를 발현, 역량을 모은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지유 기자 emailgpt12@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