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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 이낙연·이준석, 양향자 출판기념회 축사…'빅텐트' 논의 주목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22대 총선을 앞두고 신당 창당을 추진 중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9일 한 자리에 모입니다.

제3지대 연대 여부에 시선이 모입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8일 오후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이미영 전 울산시의원의 출판기념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 전 총리와 이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축사를 합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금태섭 공동대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도 참석합니다.

 

 

때문에 이들이 이날의 만남을 계기로 제3지대 연대 논의를 본격화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27일 국민의힘에서 탈당해 가칭 개혁신당 창당을 선언했는데요. 창당준비위원회에서 정강정책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이 전 총리는 오는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탈당과 신당 창당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newstomato.com | 김진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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